“건설·정비사업·부동산신탁, 분쟁을 넘어 해결의 길을 제시합니다”

건설, 정비사업 및 부동산신탁 관련 분쟁은 단순히 법리만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수많은 이해관계자가 얽혀 있고, 한 번의 판단이 수십억 원의 손익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풍부한 경험과 깊은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법무법인(유한) LKB평산 건설·부동산신탁팀은 바로 이 점에서 차별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형 로펌의 건설분쟁 전문 변호사로 활동한 경험을 비롯해, 법원과 검찰에서 건설전담부 내지 재건축, 재개발 전담 부서에서 직접 수많은 사건을 맡아온 전문가들이 중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서 건설, 정비사업 관련 사건을 연구하며 쌓은 법리적 깊이, 대한상사중재원 건설 분야 중재인으로서의 중재 경험, 그리고 서울변호사협회 건설·부동산법 연수원 강사로서 후학을 가르쳐 온 노하우가 모두 이 팀에 집약돼 있습니다.

저희는 실제로 집합건물 하자 소송, 공사대금 및 지체상금 분쟁, 일조권 침해 사건, 부동산신탁 관련 소송, 재건축·재개발 관련 분쟁 등 다양한 사건을 다뤄왔습니다. 다수의 재개발 조합을 대리해 각종 자문과 소송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사례는 조합원·시행사·시공사 간 복잡한 이해관계를 조율하는 저희 팀의 강점을 잘 보여줍니다. 또 대형 아파트 단지의 하자 소송에서는 수백 세대가 제기한 집단적 분쟁을 효과적으로 처리한 경험도 있습니다.

그리고 부동산신탁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재건축·재개발 사업에서 신탁사가 중요한 역할을 맡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신탁계약 해석, 수익권 분쟁, 신탁재산 관리와 관련한 다양한 쟁점이 발생합니다. 저희 팀은 경기주택도시공사, 건설공제조합, 주요 신탁사와의 자문 경험을 통해 신탁 구조와 실무를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분쟁 예방과 해결 모두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건설·부동산 분쟁의 전 과정을 경험해 온 전문가들이 모였기에, 단순히 ‘소송 대리인’의 역할을 넘어, 분쟁 전 자문부터 소송 해결, 나아가 사업 리스크 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언제나 “사건을 맡기면 끝까지 책임진다”는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습니다. 법정에서 쌓은 수많은 판결 경험, 그리고 조합·시행사·신탁사와 함께 해결해온 굵직한 사건들이 그 증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