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AI 기반 사전예방, 국내 최초 중대재해 원스톱 서비스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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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LKB평산 중대재해센터가 출범하여 이 소식을 서울경제에서 인터뷰, 공식 보도하였습니다.
LKB평산의 중대재해센터는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기술을 기반으로 사전 예방부터 초기대응, 법률지원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당 인터뷰에서 중대재해센터 센터장 이정훈 변호사(29기)는“2022년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때는 3층에서 찍은 공사 사진을 4층, 5층 공사에 그대로 제출하는 등 관리가 부실했다”며 “이런 방식으로는 실제 시공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 센터는 촬영 시점과 촬영자를 자동 기록하고 현장에서 생체인증을 거쳐 공공클라우드에 저장하도록 해 위·변조를 차단하고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고자 한다”고 설명했으며,
정원두 변호사(34기)는 “최소한의 안전 의무는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저희 시스템은 제도의 취지를 살리면서도 기업이 불필요한 법적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부산지검장을 지낸 정영학 변호사 역시 “중대재해 사건은 저희 센터에 맡기고, 기업은 본연의 사업에 집중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훈영 변호사(32기)도 “수십 건의 노동재해 사건을 다루며 쌓은 경험을 단순한 변론이 아니라 예방 활동에도 접목하겠다”며 “궁극적으로는 사고가 일어나지 않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게 목표”라고 강조하였습니다.







